2019년 시작~

2018년이 가고, 2019년이 왔다. 새해를 맞이하는 방법은 몇년 째 같은 방식이다.
절에 가서 타종식 -> 모락산 신년행사 -> 떡국

군부대 절에 갔기 때문에, 보안상 타종식 사진은 첨부하지 않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모락산을 등산하는 중~~

구름이 멋있다.

2019년의 첫 해가 뜨고 있는 모습 (필터도 없이 이렇게 멋있게 찍혔다~)

2019년의 바램을 담아 하늘로 날려보낸다.

2019년, 부지런하고 보람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소원이 적힌 종이들. 올해는 종이가 바닥나서 나는 적지 못했다 아쉽 ㅎㅎ

2019년의 첫 식사는 엄마표 떡국 ★

2018년은 정말 금방 지나간 것 같다. 회사 생활을 하니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2019년은 좀 더 정신차리고 부지런하게 살아야겠다. 일도 더 열심히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노는 것도 더 열심히 놀아야지. 쓸데없이 흘려보내는 시간들을 줄여서, 보람차고 부지런한 2019년이 되도록 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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