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장인 (The Software Craftsman) 리뷰
별점 : ★★★★ 한줄평 :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소프트웨어 장인의 길로 안내하는 이념서. 번역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585753 원서 : https://www.amazon.com/Software-Craftsman-Professionalism-Pragmatism-Robert/dp/0134052501 이 책은 Robert C. Martin Series 5권 중에 하나로서,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밥아저씨가 아니라 다른 분이지만, 마틴 시리즈로 분류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마스터가 되어가는 긴 여정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스로가 선택한 커리어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익히며 발전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은 책임감, 프로페셔널리즘, 실용주의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자부심을 의미한다. 위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의 정의이다. 아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내가 이해하고 받아들인 "소프트웨어 장인정신" 에 대한 내용이다.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이란, 다른 것은 무시하고 단순히 아름다운 코드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히 프로페셔널리즘과 실용주의에 입각하고, 비지니스적인 가치를 첫째로 추구한다. 다만, 비지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키고 고객을 만족시키며 끊임없이 추가되고 변경되는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결국에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성취해야한다 . 소프트웨어 장인은 비합리적인 것들과 잘못된 의사결정에 대항하며 , 회사와 비지니스 가치를 위해 올바른 실행 관례를 배우고 실천하며 널리 퍼뜨린다. 그러한 실행 관례로서, 책의 저자는 애자일, XP, TDD 등을 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