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a C/C++] 1독 끝....!
Windows Via C/C++ 1독을 마쳤다~
사실 마지막 두 챕터는 그냥 스킵하다시피 읽었다... 나중에 필요해지면 참고해도 될만한 내용들??같아서... ㅋㅋㅋ 사실 너무 읽기가 싫었다ㅠㅠ
사실 1독을 마친 것은 한 달전인데,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바이블로서 워낙 유명한 책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아마 3년 반전부터 윤성우씨 책으로 접해왔던 탓에 아는 내용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책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책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지엽적인 내용들은 꽤 많았다. 사실 그런 부분이 현업 개발자나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와 같이 큰 그림을 그리고 전체적인 이해를 우선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만약 자신이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고 하면 윤성우님의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그 책을 먼저 이해한 후 Windows Via C/C++을 읽으면 훨씬 좋을 것 같다 ㅎㅎㅎ
사실 이 책은 원서기준으로 2007.12.12에 5판을 끝으로 더 이상 개정판이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에 .NET framework기반의 "CLR via C#" 시리즈가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사실상 이 책이 제프리 리처의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마지막 책인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내용까지 업데이트되어 6판이 출판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ㅠㅠ)
사실 요즘 C/C++로 windows api를 직접적으로 이용하여 개발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대부분 다른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던가, .Net framework기반에서 C#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당장 써먹을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native programming과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high level 혹은 추상화된 level에서의 경험만을 가지고는 깊은 이해를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System call/api level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동작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기본이 될 꺼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Advanced Programming in the Unix Environment"란 책도 읽어보고싶다 ㅎㅎ
사실 마지막 두 챕터는 그냥 스킵하다시피 읽었다... 나중에 필요해지면 참고해도 될만한 내용들??같아서... ㅋㅋㅋ 사실 너무 읽기가 싫었다ㅠㅠ
사실 1독을 마친 것은 한 달전인데, 지금에서야 포스팅을 한다~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바이블로서 워낙 유명한 책이라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아마 3년 반전부터 윤성우씨 책으로 접해왔던 탓에 아는 내용이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책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책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지엽적인 내용들은 꽤 많았다. 사실 그런 부분이 현업 개발자나 당장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와 같이 큰 그림을 그리고 전체적인 이해를 우선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만약 자신이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처음이라고 하면 윤성우님의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그 책을 먼저 이해한 후 Windows Via C/C++을 읽으면 훨씬 좋을 것 같다 ㅎㅎㅎ
사실 이 책은 원서기준으로 2007.12.12에 5판을 끝으로 더 이상 개정판이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에 .NET framework기반의 "CLR via C#" 시리즈가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사실상 이 책이 제프리 리처의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마지막 책인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근 내용까지 업데이트되어 6판이 출판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ㅠㅠ)
사실 요즘 C/C++로 windows api를 직접적으로 이용하여 개발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대부분 다른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던가, .Net framework기반에서 C#으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당장 써먹을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native programming과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는 것 같다. 하지만 high level 혹은 추상화된 level에서의 경험만을 가지고는 깊은 이해를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System call/api level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동작하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기본이 될 꺼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Advanced Programming in the Unix Environment"란 책도 읽어보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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